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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섬, 지진 후 첫 크루즈 입항.."관광산업 회복 시작"

지진 발생 후, 그리스 정부는 2월 6일 산토리니섬과 인근 아모르고스섬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로 인해 주민 약 1만 명이 본토로 대피하고, 학교가 폐쇄되었으며 군대와 경찰이 배치되어 비상 대응 태세가 강화됐다. 산토리니섬은 이 기간 동안 외부와의 연락이 끊기면서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었고, 지역 경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빠른 대응과 공공건물의 안전 점검이 이루어진 후, 지진 활동이 진정되면서 섬의 복구 작업이 시작됐다.
크루즈선의 도착은 그리스 정부가 발표한 안전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정부는 섬의 공공건물과 관광 인프라의 안전을 확인하고, 주민들이 돌아오고 섬의 경제가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리스 관광부 장관 올가 케팔로지아니는 "산토리니섬은 완전히 정상화되었으며, 관광객들은 이번 시즌 예약에 대해 100% 안심할 수 있다"고 발표하며 관광객들의 복귀를 촉구했다. 관광객들도 정부의 조치를 신뢰하며, 산토리니섬을 방문하기 위해 돌아왔다. 67세의 데보라 테리 씨는 "섬이 다시 열렸다는 소식에 기쁘다"며 첫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다른 관광객인 줄리 에버리 씨는 "관광 당국을 믿고 안전하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왔다"고 말했다.

산토리니섬은 매년 34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섬의 관광 산업은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지진으로 관광객이 떠나고 상점들이 폐쇄되면서 관광업에 큰 타격을 입었다. 현지 상점 주인 타소스 콘토스 씨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기를 기다리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관광업계는 관광객들이 다시 돌아오면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토리니섬은 그리스의 다른 관광지들과 비교할 때 독특한 매력을 지닌 장소로, 절벽 위에 펼쳐진 하얀 도시 풍경과 푸른 바다, 아름다운 일몰은 매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섬의 전통적인 건축물과 자연 경관은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며, 와이너리와 고대 유적들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섬의 아름다움과 고유한 문화를 체험하며, 특별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 산토리니를 선택한다.
그리스 정부는 향후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산사태와 같은 위험 요소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산토리니섬의 주민들과 관광업계는 안전 관리와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토리니섬은 지진을 겪고 난 후에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여전히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섬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 그리고 안전한 여행 환경은 관광객들에게 변함없는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 것이다. 산토리니섬은 그리스의 중요한 관광지로서, 관광업 회복과 함께 섬 경제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