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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촬영한 실내 대형 세트장이 흥한다!

넷플릭스의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는 40명의 ‘흑수저’ 요리사들이 동시에 요리 경연을 펼쳤고, 이 과정에서 화구의 화력과 연기 문제를 해결한 대형 세트장은 유진그룹이 만든 ‘유지니아’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유진그룹은 2021년 신사업으로 경기 파주에 1만 3343㎡ 규모의 최신 영상 촬영 스튜디오를 준공했으며, 지난 1년간 가동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스타 셰프 ‘백수저’들과 치열한 요리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흥미로운 대결 구도와 신선한 포맷 덕분에 종영 후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OTT 플랫폼들도 이러한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