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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바르셀로나' 유니폼 착용 기대
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32)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손흥민의 토트넘과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바르셀로나의 디렉터가 손흥민 영입을 협상 중이며, 재정적 문제로 자유계약 선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꾸준히 핵심 선수로 활약해 왔고, 2021/22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손흥민의 영입은 바르셀로나의 마케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축구팬들은 그의 이적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