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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떠나는 '외국' 여행

서울의 이국적인 공간으로 중앙아시아 거리와 이태원의 이슬람 거리가 있다. 

 

중앙아시아 거리는 1980년대부터 시작되어,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요리 전문점이 많은 음식 거리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파트루내'에서는 현지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이태원 이슬람 거리는 1970년대 중동 근로자들의 귀국 이후 형성되었으며, 서울중앙성원이 있는 곳이다. 할랄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있어 아랍과 아프리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태원역 주변에서는 다양한 국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클레오파트라 라운지 카페'는 이집트를 테마로 한 카페로 이국적인 음식을 제공한다.

 

서울 전역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양한 테마의 공간이 많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